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 길용진·함수미씨 부부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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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부부는 화천에서 한우 300두를 사육하는 모범적인 선도농가다.
적기 인공수정과 사료 급여 시설 자동화를 통해 꾸준한 소득 증대를 이뤄내고 있다.
또한 조사료사업단을 발족, 국내산 조사료를 생산해 비용을 절감하고 어려운 농가에는 조사료 관련 작업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농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왔다.
아울러 지역 축산작목반과 한우협회 등에서도 활약하며 화천군 농업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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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농협본부(본부장 김경록)는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2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조합장 이중호) 조합원 길용진(52)·함수미(52) 부부가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사진).
이들 부부는 화천에서 한우 300두를 사육하는 모범적인 선도농가다. 적기 인공수정과 사료 급여 시설 자동화를 통해 꾸준한 소득 증대를 이뤄내고 있다.
또한 조사료사업단을 발족, 국내산 조사료를 생산해 비용을 절감하고 어려운 농가에는 조사료 관련 작업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농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왔다. 아울러 지역 축산작목반과 한우협회 등에서도 활약하며 화천군 농업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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