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2명 순직한 문경 육류가공 공장은 어떤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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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진압작업 중 소방관 2명이 순직한 경북 문경시 육류가공 공장은 돈까스, 탕수육, 양념육류를 제조하는 업체이다.
1일 시에 따르면 문경시 신기동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이 업체는 대지 5000여㎡, 건평 4300여㎡, 1개동 4층 규모 공장이다.
해당 공장은 화재보험 기간이 종료돼 현재 무보험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날 오후 7시 47분께 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구조대원 2명이 무너진 건물 속에 갇혀 순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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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법원서 임의경매 진행 중
화재보험 기간 종료돼 무보험 상태
[문경=뉴시스] 김진호 기자 = 화재 진압작업 중 소방관 2명이 순직한 경북 문경시 육류가공 공장은 돈까스, 탕수육, 양념육류를 제조하는 업체이다.
1일 시에 따르면 문경시 신기동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이 업체는 대지 5000여㎡, 건평 4300여㎡, 1개동 4층 규모 공장이다.
근무하는 종업원은 30여 명이다.
지난해 8월 신기제2일반산업단지에 입주했지만 현재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에서 임의경매가 진행 중이다.
해당 공장은 화재보험 기간이 종료돼 현재 무보험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날 오후 7시 47분께 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구조대원 2명이 무너진 건물 속에 갇혀 순직했다.
순직한 구조대원은 문경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김수광(27) 소방교와 박수훈(35) 소방사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0시 21분께 화재가 발생한 건물 3층에서 김 소방교 시신을 발견한데 이어 오전 3시 54분께 박 소방사 시신을 수습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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