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비 받으러 갔다가 취업까지! 금융·고용 원스톱 서비스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
정책서민금융 상품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정부가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금융과 고용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복합 지원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일자리 원스톱 지원 방안을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함께 살펴봅니다.
(출연: 정철진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생계비 받으러 갔다가 취업까지 한다!'
정부는 소득이 불안정한 서민과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활을 위해 대출과 일자리를 함께 지원하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가장 먼저 지원 대상을 넓히는 것부터 시작하죠?
임보라 앵커>
앞서 서민 금융 대상자와 채무조정 대상자에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서민금융을 이용하는 분들이 지원 대상에 포함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기존에는 서민금융 대상자가 고용지원제도를 이용하려면 '국민취업지원제도'로만 연계가 가능했습니다.
앞으로는 이 국민취업지원제도 외에도 내일배움카드 등 맞춤형 지원이 가능해진다구요, 어떤 내용인가요?
임보라 앵커>
국민취업지원제도와 관련해 참여할 수 있는 청년연령을 현행 34세->37세로 확대하는 시행령이 지난 30일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겠죠?
임보라 앵커>
이 같은 정책이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인 진행이 중요합니다.
취업 성공 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도 추진된다고요?
임보라 앵커>
그간 몇 차례 예고됐던 소상공인 이자환급 대책이 발표됐습니다.
오는 5일부터 은행권 환급이 시작되죠?
임보라 앵커>
정부가 10년 넘은 노후차를 폐차하고 새 차를 구매하는 차주에게 개별소비세 70%를 깎아주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정철진 경제평론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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