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감호 중 음란 영상 반입·소지 3명 재판에

김도현 기자 2024. 2. 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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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감호를 받던 중 음란 영상을 갖고 있던 3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공주지청은 1일 치료 감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30대 A씨 등 3명을 불구속기소 했다.

A씨 등 3명은 지난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4월 사이 국립법무병원에서 치료감호를 받던 중 금지 물품인 음란 영상을 반입하거나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향후 피고인들에게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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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시스]김도현 기자 = 치료감호를 받던 중 음란 영상을 갖고 있던 3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공주지청은 1일 치료 감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30대 A씨 등 3명을 불구속기소 했다.

A씨 등 3명은 지난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4월 사이 국립법무병원에서 치료감호를 받던 중 금지 물품인 음란 영상을 반입하거나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향후 피고인들에게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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