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라씨로] 외국인, AI 소프트웨어株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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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기관투자자가 보유 비중을 확대한 종목은 DB금융투자, GST, 이베스트투자증권, HD현대건설기계, 뉴프렉스 등으로 나타났다.
기관투자자는 DB금융투자를 177만8081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동인기연 보유 비중도 늘린 것으로 파악됐다.
기관투자자는 뉴프렉스도 56만8963주, 상장주식 수 대비 2.3%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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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기관투자자가 보유 비중을 확대한 종목은 DB금융투자, GST, 이베스트투자증권, HD현대건설기계, 뉴프렉스 등으로 나타났다.
기관투자자는 DB금융투자를 177만8081주 순매수했다. 이는 DB금융투자의 상장주식 수 대비 4.2%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DB금융투자는 증권 중개업체로 알려져 있다.
기관투자자는 동인기연 보유 비중도 늘린 것으로 파악됐다. 기관투자자는 동인기연을 8만4690주, 상장주식 수 대비 1.4% 순매수했다.
또 기관투자자는 이번주에 NHN을 47만642주, 상장주식 수 대비 1.3% 순매수했다. 김지현 흥국증권 연구원은 "NHN은 광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운영으로 국내 AI 정책의 수혜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기관투자자는 뉴프렉스도 56만8963주, 상장주식 수 대비 2.3% 순매수했다.
한편 외국인 투자자가 상장주식 수 대비 높은 비중으로 물량을 매수한 종목은 한글과컴퓨터, 비아이매트릭스, 캡스톤파트너스, 플리토, 크라우드웍스 등이었다.
한글과컴퓨터는 사무용 소프트웨어(SW)와 모바일 솔루션을 개발한다. 외국인은 한글과컴퓨터를 86만6069주, 상장주식 수 대비 3.6% 순매수했다.
또 외국인은 플리토를 13만7516주, 상장주식 수 대비 2.6% 순매수하며 보유 비중을 확대했다.
크라우드웍스에 대해서도 외국인의 보유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그 외에도 외국인은 스타트업 투자 전문회사로 알려진 캡스톤파트너스를 상장주식 수 대비 2.7%에 해당하는 38만3915주 순매수했다. 로코드를 기반으로 하는 자동화 솔루션 개발 기업인 비아이매트릭스도 20만3987주 순매수하며 보유 비중을 늘렸다.
[김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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