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결혼’ 전노민 오승아 부부되나? 계부와 결혼 가능성에 시청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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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결혼' 오승아가 계부 전노민과 결혼할까.
1월 31일 방송된 MBC '세 번째 결혼' 예고편에서는 왕제국(전노민 분)이 드림식품 창립 31주년 기념 행사에서 자신의 새 아내를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자들은 주인공과 계부의 결혼 가능성에 대해 "자기 엄마랑 결혼했던 남자랑 결혼하는 건 아니잖아", "설마 두 번째 남편이 왕제국이냐? 엄마의 남자는 선 넘네", "진짜 다정이면 다신 안 봐" 등 불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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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세 번째 결혼' 오승아가 계부 전노민과 결혼할까.
1월 31일 방송된 MBC '세 번째 결혼' 예고편에서는 왕제국(전노민 분)이 드림식품 창립 31주년 기념 행사에서 자신의 새 아내를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고편 속 왕제국은 노엘(윤해영 분)에게 목걸이 선물을 보내며 "창립기념일에 중요한 할 얘기가 있다"고 했고 왕제국의 전처 노엘은 "이제야 합치자고 얘기할 모양이네"라며 재결합을 기대했다. 왕제국은 사람들 앞에서 "저의 남은 인생을 발맞춰 걸어갈 제 와이프를 소개합니다"라고 외쳐 새로운 아내의 정체를 궁금케 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왕회장 새 와이프 다정인듯", "다정이 왕회장이랑 결혼하나?"라며 정다정(오승아 분)과 왕제국의 결혼을 추측했다. 정다정이 복수를 하기 위해 왕제국과 재혼하는 것이 아니냐고 예측하고 있기 때문.
시청자들은 주인공과 계부의 결혼 가능성에 대해 "자기 엄마랑 결혼했던 남자랑 결혼하는 건 아니잖아", "설마 두 번째 남편이 왕제국이냐? 엄마의 남자는 선 넘네", "진짜 다정이면 다신 안 봐" 등 불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본방송에서 정다정, 왕제국이 결혼하게 될 경우, 아무리 계부라 하더라도 근친 결혼 논란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세 번째 결혼'은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사진=MBC '세 번째 결혼' 예고편 캡처,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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