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베스트셀러 1위

신재우 기자 2024. 2. 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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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가 종합 1위에 올랐다.

교보문고 1월 4주차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는 이동진 평론가의 추천 이후 판매량이 10.5배 상승해 종합 1위를 기록했다.

미술관에서 10년간 경비원으로 근무했던 저자의 회고를 담은 에세이로 인류의 위대한 걸작들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한 남자의 삶과 죽음, 인생과 예술에 대한 생각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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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사진=웅진지식하우스 제공) 2024.0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책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가 종합 1위에 올랐다.

교보문고 1월 4주차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는 이동진 평론가의 추천 이후 판매량이 10.5배 상승해 종합 1위를 기록했다.

미술관에서 10년간 경비원으로 근무했던 저자의 회고를 담은 에세이로 인류의 위대한 걸작들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한 남자의 삶과 죽음, 인생과 예술에 대한 생각이 담겼다.

한편, 아기 판다 푸바오의 세번째 포토에세이 '푸바오, 언제나 사랑해'는 출간과 함께 종합 3위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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