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홍은채, 발열 등 컨디션 난조로 2일 '뮤직뱅크' MC 불참

첫 번째 정규 앨범 '언포기븐(UNFORGIVEN)' 쇼케이스에 참석한 그룹 르세라핌 홍은채.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르세라핌 홍은채가 컨디션 난조로 음악방송 일정에 불참한다. 

1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홍은채는 발열 증세를 포함한 컨디션 난조로 인해 정밀 검사 후 의료진 소견에 따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충분한 안정과 회복을 위해 2일 KBS2 '뮤직뱅크' MC에 불참하게 되어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홍은채를 대신해 멤버 허윤진이 스페셜 MC로 참여한다"고 알렸다. 

홍은채는 배우 이채민과 함께 '뮤직뱅크' MC를 맡아 활약 중이다. 

다만 2일 방송은 컨디션 난조로 불참하며 같은 그룹 멤버 허윤진이 대신 MC로 나선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9일 세 번째 미니앨범 '이지'를 발매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