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의당 전남도당 출범, '기후위기·불평등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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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을 앞두고 녹색당과 정의당이 선거연합한 녹색정의당의 전남도당이 출범식을 하고 선거 운동에 뛰어들었다.
녹색정의당 도당은 "녹색정의당 출범은 22대 총선만을 겨냥한 단순한 선거공학이나 윤석열 정권 심판을 넘어 우리 사회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작업이다"면서 "기후정치의 전면화와 생태·평등·돌봄 사회국가로 나아가는 희망의 제7시민 공화국 운동을 통해 한국 사회의 새로운 상식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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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을 앞두고 녹색당과 정의당이 선거연합한 녹색정의당의 전남도당이 출범식을 하고 선거 운동에 뛰어들었다.
녹색정의당 전남도당은 1일 오전 11시 전남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를 바꾸기 위해 정의당과 녹색당은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선거연합정당, 녹색정의당으로 힘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녹색정의당은 한국 사회의 경로를 평등·생태·돌봄 사회국가로 전환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노동과 녹색의 진보적 가치, 기후위기와 불평등 해소, 지역자치분권과 양당 기득권 타파를 기치로 새로운 정치체제와 사회변화를 위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녹색정의당 도당은 "녹색정의당 출범은 22대 총선만을 겨냥한 단순한 선거공학이나 윤석열 정권 심판을 넘어 우리 사회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작업이다"면서 "기후정치의 전면화와 생태·평등·돌봄 사회국가로 나아가는 희망의 제7시민 공화국 운동을 통해 한국 사회의 새로운 상식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주장했다.
녹색정의당 도당은 "무엇보다 인류의 재앙으로 다가올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기후 정의를 실현해야 한다는 시대정신에 적극적으로 화답하고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면서 "전남 도민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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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형로 기자 khn50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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