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 기업 노동조합 설립

김혜인 기자 2024. 2. 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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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상생형 일자리 모델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 최초 노동조합이 설립됐다.

광주 광산구는 지난달 24일 광주글로벌모터스 노동조합에 설립 신고필증을 교부했다고 1일 밝혔다.

설립된 노조는 민주·한국노총 등 연합 단체가 아닌 기업별 단위 노동조합이다.

GGM은 광주형일자리 정책 일환으로 지난 2019년 9월 출범해 현대 캐스퍼 등을 위탁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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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2021년 9월 첫 차 '캐스퍼'를 출시하면서 본격 양산체제에 돌입한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2023년 새해에 전기차 생산기반을 구축한 뒤 2024년부터 시험생산을 거쳐 본격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고 30일 밝혔다. (사진=GGM 제공) 2022.12.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지역 상생형 일자리 모델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 최초 노동조합이 설립됐다.

광주 광산구는 지난달 24일 광주글로벌모터스 노동조합에 설립 신고필증을 교부했다고 1일 밝혔다.

노조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에 근거해 곧바로 노조 활동을 할 수 있다.

설립된 노조는 민주·한국노총 등 연합 단체가 아닌 기업별 단위 노동조합이다.

등록 노조원은 5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GGM은 광주형일자리 정책 일환으로 지난 2019년 9월 출범해 현대 캐스퍼 등을 위탁 생산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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