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형 의자 샀다 얼마게?”…덩달아 신발까지 관심 폭발, 대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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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신이 산 독특한 의자를 공개하면서 해당 브랜드가 주목받은 데 이어 그의 신발까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정 부회장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물 인형이 의자에 가득 장식된 사진을 올리면서 "형 의자 샀다. 의외로 편하다. 기자 친구들 얼마인지 맞혀봐"라는 글을 게재했다.
정 부회장은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을 친근하게 '형'이라고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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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정 부회장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물 인형이 의자에 가득 장식된 사진을 올리면서 “형 의자 샀다. 의외로 편하다. 기자 친구들 얼마인지 맞혀봐”라는 글을 게재했다.
정 부회장은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을 친근하게 ‘형’이라고 지칭한다. 그의 팔로워는 80만명을 넘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당 의자 브랜드 찾기에 열을 올렸다. 벨기에 에이피 컬렉션의 아프리칸 사파리 의자로 추정되는 이 의자의 가격은 1만1000유로(한화 약 1583만원)로, 현재는 구매하기 어렵다. 전세계에서 30개만 한정 제작해 희소성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의자에 이어 그의 신발도 관심사에 올랐다. 루이뷔통 LV 트레이 맥시 스니커즈 2023 SS 시즌 제품으로 운동화 애호가로 알려진 정 부회장과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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