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성인방송 강요로 아내 극단 선택 내몬 혐의 전직 군인 남편 체포

손구민 2024. 2. 1.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신의 부인에게 성인방송 출연을 강요하고 부인을 자택에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직 군인 남편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부인에게 성관계 영상 촬영 등을 강요해 결국 부인을 극단적 선택에 내몬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남성 김 모 씨를 오늘 서울 송파구 한 병원에서 체포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부인에게 성관계 영상 촬영과 성인방송을 강요하고, 부인이 이를 거부하자 "나체 사진을 장인어른에게 보내겠다"고 하는 등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보는 MBC] '남편의 범죄를 알려달라'‥유서 남기고 떠난 여성 (MBC 뉴스데스크 보도 캡처)

자신의 부인에게 성인방송 출연을 강요하고 부인을 자택에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직 군인 남편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부인에게 성관계 영상 촬영 등을 강요해 결국 부인을 극단적 선택에 내몬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남성 김 모 씨를 오늘 서울 송파구 한 병원에서 체포했습니다.

김 씨는 다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보는 MBC] '남편의 범죄를 알려달라'‥유서 남기고 떠난 여성 (MBC 뉴스데스크 보도 캡처)

경찰은 또 경기 시흥시에 있는 김 씨 자택을 오늘 압수수색 했으며, 수색을 마친 뒤 김 씨를 상대로 조사를 할 계획입니다.

김 씨는 지난해 부인에게 성관계 영상 촬영과 성인방송을 강요하고, 부인이 이를 거부하자 "나체 사진을 장인어른에게 보내겠다"고 하는 등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숨진 부인의 휴대전화 포렌식과 주변인 조사를 토대로, 김 씨에게 부인을 자택에 감금시킨 혐의도 추가로 적용했습니다.

[제보는 MBC] '남편의 범죄를 알려달라'‥유서 남기고 떠난 여성 (MBC 뉴스데스크 보도 캡처)

육군 상사였던 김 씨는 지난 2021년 자신의 SNS에 불법 촬영물을 공유한 사실이 적발돼 부대에서 감찰을 받은 뒤 강제 전역 조치된 바 있습니다.

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7813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