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선 넘는 세리머니 조롱에 '욱'→신경전→공개 저격까지…'파워 T' 포스텍 감독의 반응은?

류수아, 최희진 기자 2024. 2. 1.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경기 중 펼쳐진 양 팀 간의 신경전에 대해 냉철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경기 중 선제골을 터뜨린 모페이(브렌트포드)가 매디슨(토트넘)의 전매특허 '다트 세리머니'를 따라 하며 조롱하자 양 팀 간의 날 선 신경전이 시작됐습니다.

경기 내내 상대 팀과 언쟁을 벌인 선수들을 지켜보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에 대해 분노를 드러내며 일갈하기도 했는데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트넘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경기 중 펼쳐진 양 팀 간의 신경전에 대해 냉철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2월 1일 열린 토트넘과 브렌트포드의 EPL 22라운드 경기에서 토트넘은 기분 좋은 역전승을 거둬 리그 4위로 올라섰는데요. 그러나 경기 중 선제골을 터뜨린 모페이(브렌트포드)가 매디슨(토트넘)의 전매특허 '다트 세리머니'를 따라 하며 조롱하자 양 팀 간의 날 선 신경전이 시작됐습니다. 경기 내내 상대 팀과 언쟁을 벌인 선수들을 지켜보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에 대해 분노를 드러내며 일갈하기도 했는데요. 냉철한 평가를 쏟아냈던 포스텍 감독의 인터뷰 현장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 류수아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류수아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