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브리핑] ‘모두의마블’ 韓 테마 맵 ‘설국의 아침’ 추가

모두의마블 ‘설국의 아침’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한국을 테마로 한 신규 맵 ‘설국의 아침’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설국의 아침’은 한국의 설경을 배경으로 하는 맵으로 기존 ‘랜드마크’ 보다 상위 단계인 ‘스카이랜드’를 건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설국의 아침’에는 건설 불가, 스킬 발동 제한 등의 장애 효과가 발생하는 신규 특수 지역 ‘그린벨트’가 위치해 있어 보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수 있다.

신규 PvE 콘텐츠 ‘월드 레이드’를 선보였다. 이용자는 보스를 물리치고 4번째 보석 슬롯인 ‘별보석’을 개방할 수 있는 아이템을 획득해 전용 스킬과 효과를 추가적으로 누릴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별도 공지시까지 접속만 해도 최대 ‘1만 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는 ‘1만 다이아 광산’ 이벤트와 접속 또는 플레이 미션을 달성하면 ‘한복 슬기’, ‘한복 데니스’ 등을 얻을 수 있는 ‘한복 슬기&데니스 성장 미션’을 개최한다.

이와 함께 오는 14일까지 접속, 플레이 미션 등을 완료하면 ‘다이아’를 지급하는 ‘2024 다이아 출석부 or 미션’ 이벤트 그리고 3월 1일까지 신규 맵을 이용하면 ‘청룡 주사위’ 등을 선물하는 ‘설국의 아침 업적 이벤트’를 진행한다.

◆ ‘3on3 프리스타일’ 초월 7성 캐릭터 ‘로이드’ 업데이트

3on3 프리스타일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3on3 FreeStyle)’에 밴 시스템이 적용된 랭크 모드와 초월 7성 캐릭터 ‘로이드’를 업데이트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겨울 시즌을 맞아 선보인 랭크 모드는 각 팀 별로 지정된 캐릭터를 하나씩 사용 금지를 시킬 수 있는 밴 시스템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밴 시스템의 적용에 따라 전략적으로 상대팀의 팀 조합을 방해하거나 밴 상황에 따라 새로운 조합을 갖추는 등 전략적인 면이 보다 강화됐다.

업데이트된 초월 7성 캐릭터 ‘로이드’는 슛, 공격과 패스, 피지컬에 특화된 3가지의 잠재 능력을 개방할 수 있으며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조이시티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일주일 동안 로그인 시 30 포인트, 초월 노트를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스페셜 로그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 ‘미해결사건부’, ‘미식의 향연’ 주제 기간 한정 이벤트

미해결사건부 ‘미식의 향연’

호요버스는 추리 연애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미해결사건부’에서 ‘미식의 향연’을 주제로 기간 한정 이벤트를 오는 5일 진행한다.

‘미식의 향연’은 불꽃과 화려한 등불이 밤하늘을 밝히는 가운데 4명의 남주인공이 플레이어를 위해 맛있는 음식을 선물하며 시끌벅적하고 즐거운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벤트 기간 남주인공 4명의 신규 MR 카드 강혁 「군침」, 백은후 「반짝이는 진주」, 윤노아 「깊은 풍미」, 유신우 「달콤한 맛을 찾아」 등이 추가된다.

총 4라운드의 게임을 진행하면 매 라운드 시작 전 미리 선택한 기간 한정 MR 카드 1장과 ‘미림 칩’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또한 오는 6일에는 메인 챕터11 ‘고치(상)’이 업데이트되며 모든 스테이지 클리어 시 ‘여신의 눈물’, ‘미림 달러’, ‘법리적 훈계IV’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NXX 특별 조사’ 이벤트가 개방되어 흩어진 단서를 수집하고 겹겹이 쌓인 의문점을 풀어 사건의 진실을 밝히면 ‘미림 칩’ 등 카드 레벨업 소재를 모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메인 챕터의 스토리 스테이지 진행에 소모되는 체력이 50% 감소하며 자료 신청 및 자료실 분석을 통해 획득 가능한 보상은 2배가 되는 혜택이 제공된다.

◆ 넥슨, ‘프라시아 전기’ 감마니아와 퍼블리싱 계약

프라시아 전기

넥슨(대표 이정헌)은 1일 대만 게임업체 감마니아(대표 알버트 리우)와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론칭 계획을 공개했다.

‘프라시아 전기’는 연내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동시 론칭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사내 글로벌 개발 스튜디오를 별도 구성했으며 중화권 서비스 경험이 많은 ‘감마니아’가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시장 내 MMORPG의 강세가 뚜렷한 지역을 공략해 ‘프라시아 전기’ 만의 차별화된 MMORPG 재미를 선보일 계획이다.

‘프라시아 전기’는 엘프에 맞선 인류의 투쟁을 압도적인 퀄리티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로 구현한 MMORPG다.

자유도 높은 전쟁 시스템, 결사(길드)에 가입한 누구나 월드 내 21개 거점을 함께 소유하고 경영할 수 있는 차별화된 재미로 국내 이용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 서비스에서 검증된 재미 요소와 함께 고도화된 커뮤니티 시스템,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캐릭터를 조종할 수 있는 ‘어시스트 모드’ 등 글로벌 이용자들을 사로잡을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