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문화재돌봄협회, 도립거창대와 가족회사 업무협약…"정보교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문화재돌봄협회(대표 강춘석)는 1일 경남서부문화재돌봄센터에서 경남도립거창대학(김재구 총장)과 지식과 기술 등의 정보 교환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도모하기 위한 가족회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춘석 경상문화재돌봄협회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과 학교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항을 상호 협의를 통해 찾도록 노력하고 특히 경남 서부권에 산재해 있는 많은 문화재를 통해 학생들의 교육과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거창대학의 인재 양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사)경상문화재돌봄협회(대표 강춘석)는 1일 경남서부문화재돌봄센터에서 경남도립거창대학(김재구 총장)과 지식과 기술 등의 정보 교환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도모하기 위한 가족회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족회사 제도는 대학과 기업간의 맞춤형 교육과 연구 협력을 바탕으로 인적 물적 자원을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상호간 교류를 통한 유기적 협력관계 구현 ▲현장 실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지원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의 취업연계를 위한 상호 정보교류 ▲상호간 지식 기술 및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공유와 공동활용 등에 대해 서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강춘석 경상문화재돌봄협회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과 학교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항을 상호 협의를 통해 찾도록 노력하고 특히 경남 서부권에 산재해 있는 많은 문화재를 통해 학생들의 교육과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거창대학의 인재 양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문화재돌봄협회는 지난 2023년 1월에 출범해 진주 등 경남 서부권 8개 시군의 국가지정 문화재 62개소 등 총 419개소의 문화재에 대한 일상관리와 경미수리를 집중관리해 관람환경 개선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로 문화재를 찾는 관광객들과 문화재청으로부터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