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설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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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춘천시는 이번 주부터 전통시장 장보기 및 오·만찬 동참 캠페인을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
강원도와 협의해 전통시장 주변 임시 주차 허용대책도 추진하기로 했다.
육정미 춘천시 경제정책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민생경제의 최전선인 전통시장을 활성화할 수 있는 대책을 적극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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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춘천시는 이번 주부터 전통시장 장보기 및 오·만찬 동참 캠페인을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 시청 직원부터 솔선수범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로 확산한다.
부서별 자매결연 시장을 찾아 장보기를 한 후 시장 업소에서 오찬과 만찬을 진행한다. 특히 7일에는 육동한 춘천시장과 직원들이 중앙 및 제일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는다. 구매한 물품은 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강원도와 협의해 전통시장 주변 임시 주차 허용대책도 추진하기로 했다.
육정미 춘천시 경제정책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민생경제의 최전선인 전통시장을 활성화할 수 있는 대책을 적극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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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진유정 기자 jyj85@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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