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bp 내 등락하며 보합권… 10년물 금리, 0.6bp↓[채권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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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국고채 시장은 장 초 가격 상승폭을 반납하며 보합권 마감했다.
장기물을 살펴보면 10년물은 0.6bp 하락한 3.339%를 기록했고 20년물은 0.2bp 상승한 3.328%, 30년물은 0.6bp 오른 3.289%로 마감했다.
이날 아시아 장서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0bp 내린 3.94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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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초 가격 상승폭 반납, 외인 3년 국선 매수
미국채 10년물 금리, 아시아 장서 2.0bp↓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1일 국고채 시장은 장 초 가격 상승폭을 반납하며 보합권 마감했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장기물을 살펴보면 10년물은 0.6bp 하락한 3.339%를 기록했고 20년물은 0.2bp 상승한 3.328%, 30년물은 0.6bp 오른 3.289%로 마감했다.
국채선물도 보합 마감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2틱 내린 104.93에, 10년 국채선물은 4틱 오른 113.74를 기록했다.
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서 외국인이 4587계약, 개인 913계약, 은행 1945계약 순매수를, 금융투자 5223계약, 투신 312계약, 연기금 2864계약 순매도를 기록했다.
10년 국채선물에서는 외국인 1164계약, 투신 372계약, 연기금 394계약 순매도를, 은행 1478계약, 개인 193계약 순매수했다.
이날 아시아 장서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0bp 내린 3.944%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전거래일과 같은 3.68%에, CP 91일물 금리는 4.23%에 마감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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