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정기의원총회…“지역 투자생태계 조성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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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는 1일 오전 호텔ICC 컨벤션 C홀에서 상의 회장단을 비롯한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기업들이 대전과 충청 발전의 주축이 돼 지방 소멸을 방지하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임하겠다"며 "대전상의 주요 사업에 대한 의원들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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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송원섭 기자 = 대전상공회의소는 1일 오전 호텔ICC 컨벤션 C홀에서 상의 회장단을 비롯한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정태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대전과 충남지역 기업인 간 긴밀한 소통과 교류를 위해 시·군 지회 설립을 마무리했다”며 “선배기업과 창업기업, 벤처투자사, 은행 등이 참여한 동반성장협의회를 통해 지역 투자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기업들이 대전과 충청 발전의 주축이 돼 지방 소멸을 방지하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임하겠다”며 “대전상의 주요 사업에 대한 의원들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실적 및 의원 변동사항에 대한 보고에 이어 종합 사무감사 결과 발표와 회계 결산 등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또한 제24대 대전상의 임원 임기가 오는 3월8일 종료됨에 따라 제25대 의원 및 특별의원선거 실시안을 의결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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