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0주년 가스안전공사…“글로벌 에너지안전 기관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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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글로벌 에너지안전 기관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그러면서 "공사는 가스안전 전문기관으로 성장한 지난 50년간의 성과를 넘어 국민과 공감하는 글로벌 에너지 안전 종합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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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글로벌 에너지안전 기관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공사는 1일 충북혁신도시에 있는 본사에서 창립기념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공사의 과거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특별영상 상영과 가스안전을 위해 노력해 온 유공자 표창, 더 안전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비전을 대내외에 천명하는 비전 선포식 순으로 진행됐다.
박경국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함께 지켜온 가스안전 50년, 함께 지켜갈 국민행복 10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첨단 가스안전관리 대전환 △미래 에너지 안전관리 선도 △대내외 협력 파트너십 다각화에 초점을 맞춰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사는 가스안전 전문기관으로 성장한 지난 50년간의 성과를 넘어 국민과 공감하는 글로벌 에너지 안전 종합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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