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네트워크 도티, 한국저작권위원회 장관 표창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대표 크리에이터이자 CE(최고 에반젤리스트) '도티'(본명 나희선)가 한국저작권위원회로부터 저작권 교육 홍보 유공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도티는 작년 6월 저작권 홍보대사로 임명된 뒤 창작자의 권리보호와 공정한 이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대표 크리에이터이자 CE(최고 에반젤리스트) ‘도티’(본명 나희선)가 한국저작권위원회로부터 저작권 교육 홍보 유공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도티는 작년 6월 저작권 홍보대사로 임명된 뒤 창작자의 권리보호와 공정한 이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올바른 저작물 이용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개인 자격으로 2023년도 연말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특히 작년 10월에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공동 주최한 저작권 교육 및 캠페인에서 크리에이터 지망생을 대상으로 저작권 필수지식에 대해 교육하는 등 저작권과 가장 밀접한 창작자들이 편향적 사고를 지양하고 바른 윤리관 정립을 위해 노력했다. 뿐만 아니라 그 해 11월 개관한 국립저작권박물관 홍보영상 제작을 비롯해 대국민 개관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홍보대사로서 저작권의 중요성을 창작자와 대중 모두가 인지할 수 있는 문화가 형성되도록 하는데 노력한 바 있다.
한국저작권위원회 관계자는 "도티는 저작권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캠페인과 콘텐츠 제작에 함께 하는 등 높은 사명감으로 국민들에게 저작권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저작권의 가치와 중요성을 홍보하고 우리 모두가 창작자임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도티는 “10년간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저작물의 가치에 대해 오랜 시간 고민했고, 저작권 홍보대사로 임명 되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신시키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건전하고 행복한 디지털 창작 생태계 조성과 올바른 저작물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사명감과 의지를 가지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음주운전만 3번..'장군의 아들' 박상민, '집행유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