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아유미, 제법 커진 D라인 “필라테스 시작, 몸·마음 따로 놀아”

(사진=아유미 소셜미디어)

(사진=아유미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걸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임신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아유미는 2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임산부 필라테스 시작했지롱~몸이 무거우니까 점점 굳어지는 등과 어깨 좀 풀어볼까. 근데 오랜만에 운동해서 그런지 몸과 마음이 따로 놀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필라테스 기구를 이용해 운동 중인 아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아유미는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린 동작으로 유연성을 자랑해다. 특히 제법 커진 아유미의 D라인이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무리하지 말고 조심해서 하기”, “순산 기원”, “감기 조심하시고 파이팅” 등 반응을 보였다.

아유미는 지난 1월 9일 “너무나 감사하게도 소중한 생명이 저희 부부에게 찾아와줬어요. 올 해 6월에 출산 예정입니다”라며 “아이 태명은 '복가지'입니다. 태몽을 꿨는데 가지를 따서 넘넘 맛있게 먹었거든요”라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편 아유미는 2022년 10월 2살 연상 사업가 권기범과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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