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추위 누그러진 늦겨울 풍경
2024. 2. 1. 17:00
몸을 움츠러들게 했던 동장군(冬將軍)의 기세가 한풀 꺾였습니다.
영상의 기온을 회복하면서 사람들의 옷차림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도심 사찰인 조계사의 형형색색 연등이 파란 하늘을 배경 삼아 더 강렬합니다.
대웅전과 회화나무, 백송 주변에는 사찰을 찾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분주합니다.
사진가 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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