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유흥' 래시포드 사태에 "맨유 선수라면 승리하는 것이 전부…관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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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에 메시지를 전했다.
맨유는 지난 월요일 래시포드와 그 에이전트, 텐 하흐 감독, 풋볼 디렉터 존 머터프가 참여한 회의 후 성명을 발표해 "래시포드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졌으며 사건이 종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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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에 메시지를 전했다.
최근 마커스 래시포드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래시포드는 지난주 벨파스트에서 유흥을 즐기다 금요일 이른 아침 그 여파로 훈련에 불참했다.
맨유는 지난 월요일 래시포드와 그 에이전트, 텐 하흐 감독, 풋볼 디렉터 존 머터프가 참여한 회의 후 성명을 발표해 "래시포드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졌으며 사건이 종결됐다"고 밝혔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에 따르면 1일 기자회견에서 텐 하흐 감독은 "이 레벨의 선수는 스스로를 관리해야 한다. 선수는 무엇이 좋고 좋지 않은지 알아야 한다. 최고의 축구를 하고 싶다면 특정한 삶의 방식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최고의 축구 선수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맨유의 선수라면 자신을 관리해야 합니다. 또 선수들은 개개인의 성과와 팀에서의 성과에 대해 책임을 져야한다. 맨유에서는 축구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이 전부다. 그렇게 복잡하지는 않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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