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치경찰위원회, 올해 충북형 치안정책에 74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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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치경찰위원회가 올해 충북형 치안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2대 전략, 6개 이행 과제에 모두 74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남기헌 위원장은 "올해도 지역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적극 발굴해 진정한 충북형 자치경찰제도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도민과 현장 소통을 통한 지역맞춤형 치안정책 추진으로 도민의 공감대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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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치경찰위원회가 올해 충북형 치안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2대 전략, 6개 이행 과제에 모두 74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2대 전략은 자치경찰제가 지향하는 충북형 자치경찰제 운영과 도민이 더 행복하게 촘촘한 치안 안정망 구축으로 정했다.
6대 이행 과제는 민관거버넌스 강화를 통한 자치경찰 역할 확대, 자치경찰권 강화를 위한 인사와 복지정책 구현, 도민 참여형 대외 협력체계 확대와 홍보 강화, 도민 밀착형 자치경찰 정책 추진, 도민과 함께 하는 지역 맞춤형 치안정책 추진, 인권 품은 믿음직한 자치경찰상 정립이다.
이를 위해 분야별로는 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 교통사업 분야 치안 사업비로 전체 예산의 78% 가량인 58억 원을 편성했다.
구체적으로는 범죄예방 CCTV 100여대를 시군 범죄 취약지 등에 추가로 설치하고 주민참여로 이뤄지는 아동안전지킴이집과 아동안전지킴이 운영 등에 22억 3700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남기헌 위원장은 "올해도 지역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적극 발굴해 진정한 충북형 자치경찰제도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도민과 현장 소통을 통한 지역맞춤형 치안정책 추진으로 도민의 공감대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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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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