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직접 전한 아들 근황 "수술 잘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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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아들이 수술을 잘 마쳤다고 밝혔다.
오윤아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팔 핀 제거 수술 했다. 머리카락도 잘랐다. 잠깐 병원 나간 사이 또 뭐 난리도 났지만 그래도 금식도 잘 참고 수술 잘 마쳤다"면서 아들의 근황을 알렸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이 오윤아와 그의 아들을 향해 응원 댓글을 남겼다.
오윤아는 2022년 6월 아들의 팔이 골절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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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댓글 남긴 네티즌들
배우 오윤아가 아들이 수술을 잘 마쳤다고 밝혔다.
오윤아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팔 핀 제거 수술 했다. 머리카락도 잘랐다. 잠깐 병원 나간 사이 또 뭐 난리도 났지만 그래도 금식도 잘 참고 수술 잘 마쳤다"면서 아들의 근황을 알렸다.
이어 아들을 돌봐준 자신의 어머니와 의료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이 오윤아와 그의 아들을 향해 응원 댓글을 남겼다.
오윤아는 2022년 6월 아들의 팔이 골절됐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SNS를 통해 "며칠 동안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아들이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이라고 알렸다. "민이가 덜 아파해서 감사하다"는 말로 아들을 향한 애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같은 해 아들을 낳았으며 2015년 이혼했다. 오윤아와 발달장애를 갖고 있는 아들의 일상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오윤아는 MBN 예능 프로그램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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