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발달장애 子 수술 근황 "난리도 났지만, 모두에게 감사"

유은비 기자 2024. 2. 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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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가 아들의 수술을 마친 후 고마움을 전했다.

31일 오윤아는 자신의 SNS에 "사랑둥이 민이랑 보낸 일주일"이라는 문구와 함께 근황을 공유했다.

오윤아는 발달 장애가 있는 아들 팔 핀 제거 수술을 했다며 "머리카락도 자르고. 잠깐 병원 나간 사이 또 뭐 난리도 났지만 (간호사님들 죄송합니다) 그래도 금식도 잘 참고 수술 잘 마쳤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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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오윤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오윤아가 아들의 수술을 마친 후 고마움을 전했다.

31일 오윤아는 자신의 SNS에 "사랑둥이 민이랑 보낸 일주일"이라는 문구와 함께 근황을 공유했다.

오윤아는 발달 장애가 있는 아들 팔 핀 제거 수술을 했다며 "머리카락도 자르고. 잠깐 병원 나간 사이 또 뭐 난리도 났지만 (간호사님들 죄송합니다) 그래도 금식도 잘 참고 수술 잘 마쳤다"라고 알렸다.

이어 "모든 게 너무 감사하다"라며 "세심하고 꼼꼼하게 잘 봐주신 간호사님들 의사 선생님들 너무 감사했다. 우리 민이도 감사하고 김미숙 권사님도 감사하다(우리 엄마). 수술 잘해주신 박훈 교수님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오윤아는 2007년 1월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그는 발달장애 아들을 홀로 키우는 모습을 공개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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