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 20일 첫 솔로 정규 음반 발매+특별 전시회도
강주일 기자 2024. 2. 1. 16:57
걸그룹 마마무의 문별이 오는 20일 첫 솔로 정규음반 ‘스타릿 오브 뮤즈’(Starlit of Muse)를 낸다고 소속사 알비더블유가 1일 밝혔다.
‘스타릿 오브 뮤즈’는 문별이 데뷔 약 9만 8개월 만에 처음 내는 솔로 정규음반이다. 자기 내면을 다채로운 매력으로 투영해 보인 작품이다.
문별은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음악 및 예술 분야를 관장하는 아홉 여신 뮤즈(Muse)로 변신해 별빛 같은 작품을 완성했다. 알비더블유는 “문별은 그룹 활동 때와는 또 다른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문별은 이에 앞서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중구 스페이스 소포라에서 동명의 특별전도 연다.
이 전시는 ‘문별이 직접 들려주는 정규음반’을 콘셉트로 앨범의 테마를 미리 느껴볼 수 있도록 각 공간을 꾸밀 예정이다. 팬들은 미공개 포토와 특별전 한정 MD(굿즈상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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