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맘에 드는 사진 앞” 채시라, 폴 매카트니 전속 사진작가 김명중 개인전 방문

사진=채시라(왼쪽), 김명중/채시라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채시라(왼쪽), 김명중/채시라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김명중/채시라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채시라가 사진작가 MJ Kim(김명중)의 개인전을 방문했다.

1월 31일 채시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새해 MJ의 개인전 'Rooms without view'. 제일 맘에 드는 멋진 사진 앞에서 MJ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시라는 사진작가 김명중 작가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채시라가 김명중 작가의 작품 중 마음에 드는 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채시라와 함께 셀카 찍은 MJ Kim은 비틀스의 멤버 폴 매카트니의 전속 사진작가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08년부터 매카트니의 월드 투어에 동행하면서 자신이 머물렀던 호텔 방의 창문 밖 풍경을 꾸준히 찍어왔던 것. 2009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찍은 사진 중 20여 점을 선별해 소개한다. 전시는 2월 8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채시라는 2000년 한 살 연하의 가수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채시라의 나이는 1968년생으로 55세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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