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전통문화체험관, 입춘·정월대보름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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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이 입춘과 정월대보름을 맞아 4일과 24일 행사를 연다.
체험관은 입춘 당일인 4일 오전 10시30분부터 체험관 옥천관 열린마루에서 한국미술협회 옥천지부 회원들이 참여하는 '입춘첩 써주기'를 한다.
1년간 전통문화체험관 방문객들이 작성한 소원지를 모아 태우는 달집태우기 행사도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옥천전통문화체험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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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이 입춘과 정월대보름을 맞아 4일과 24일 행사를 연다.
체험관은 입춘 당일인 4일 오전 10시30분부터 체험관 옥천관 열린마루에서 한국미술협회 옥천지부 회원들이 참여하는 ‘입춘첩 써주기’를 한다. ‘내가 쓰는 입춘첩’ 부스도 마련돼 주말 동안 관성관에서 체험할 수 있다.
정월대보름인 24일 오전 10시부터는 사전 신청자 16명을 대상으로 ‘오곡밥과 나물 3종’ 프로그램을 2시간 동안 운영한다. 체험비는 1만5000원이다.
체험관은 23일부터 25일까지 관광안내소, 체험동, 전시동에서 부럼을 선착순 배부한다.
1년간 전통문화체험관 방문객들이 작성한 소원지를 모아 태우는 달집태우기 행사도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옥천전통문화체험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정미 군 관광정책팀장은 “입춘과 정월대보름을 맞아 액운을 막고, 다복과 경사를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옥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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