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한그루, 쌍둥이 출산 후 42㎏ 유지, 초밀착 운동복 몸매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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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그루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그루는 쌍둥이 출산 후에도 전성기 시절 못지않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앞서 한그루는 출산 후 살을 빼지 못했다며 키 163cm에 몸무게는 59㎏까지 나갔다고 밝혔다.
이후 한그루는 식단 관리와 운동을 병행하며 18kg 감량에 성공해 현재 몸무게 42㎏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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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한그루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1월 30일 한그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운동 운동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플라잉 요가하기 전 준비하고 있다. 특히 한그루가 밀착 운동복을 착용해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한그루는 쌍둥이 출산 후에도 전성기 시절 못지않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앞서 한그루는 출산 후 살을 빼지 못했다며 키 163cm에 몸무게는 59㎏까지 나갔다고 밝혔다. 당시 우울증까지 겪었다고 덧붙였다. 이후 한그루는 식단 관리와 운동을 병행하며 18kg 감량에 성공해 현재 몸무게 42㎏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9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이후 2022년 남편과 협의 이혼했다. 한그루는 홀로 쌍둥이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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