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농촌 벤처기업 입주 기념식’ 가져

유순상 기자 2024. 2. 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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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일 교내에서 임경호 총장과 최원철 공주시장 등이 참석해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의 '농촌 벤처기업 입주 기념식'을 가졌다.

플러스 사업은 공주시가 2021년부터 4년간 총 7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 농촌의 다양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 활력을 불어넣고 민간 인적자원을 발굴·육성한다.

공주대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는 사업의 세부 '공주시 청년 농촌살이 창업프로그램'에 선정돼 청년 창업가에게 공유 오피스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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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 참석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뉴시스]유순상 기자 =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일 교내에서 임경호 총장과 최원철 공주시장 등이 참석해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의 ‘농촌 벤처기업 입주 기념식’을 가졌다.

플러스 사업은 공주시가 2021년부터 4년간 총 7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 농촌의 다양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 활력을 불어넣고 민간 인적자원을 발굴·육성한다.

공주대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는 사업의 세부 ‘공주시 청년 농촌살이 창업프로그램’에 선정돼 청년 창업가에게 공유 오피스를 지원한다.

이날 청년 창업가들 입주를 기념하기 위한 공유 오피스 현판식을 시작으로 사업 추진 보고, 창업가와의 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임경호 총장은“우리 대학교가 농촌 발전과 지역 산업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는 청년 창업가를 지원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공주시와의 협업으로 창업 생태계 발전에 이바지하고 청년 창업가들도 지역사회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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