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용, "부산 북구 4대째 토박이…명품도시 만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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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손상용 북강서갑 예비후보는 1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구포에서 태어나 4대째 살고 있는 북구 토박이로서 부산과 북구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또 "북구는 할아버지가 터전을 잡고 뿌리를 내렸듯이 지금은 제 아이들이, 미래에는 후손들이 살아갈 곳"이라며 "쾌적한 환경에서 웃음꽃이 피어 나는, 건강하게 살아가야 할 약속의 북구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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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국민의힘 손상용 북강서갑 예비후보는 1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구포에서 태어나 4대째 살고 있는 북구 토박이로서 부산과 북구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또 "북구는 할아버지가 터전을 잡고 뿌리를 내렸듯이 지금은 제 아이들이, 미래에는 후손들이 살아갈 곳"이라며 "쾌적한 환경에서 웃음꽃이 피어 나는, 건강하게 살아가야 할 약속의 북구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주거, 교육, 교통, 환경 등 생활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되어야 합니다. 한마디로 명품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이어 경부선 철도지하화로 도시숲 공원 조성, 복지예산 지방비 부담 경감, 쾌적한 주거 공간 확충·지원, 구포역세권 개발, 구포시장 활성화 등 5개 공약을 제안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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