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농업기술센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

김인규 기자 2024. 2. 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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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농업기술센터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2개조 6명으로 구성되며, 과수 전정가지 등 영농부산물을 파쇄를 통해 퇴비로 활용하게 된다.

사업대상자 중 영농부산물 처리 희망 농업인은 오는 29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업기술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되며, 지정 장소에 부산물을 모아두면 파쇄지원단이 지정된 날짜에 현장을 방문해 파쇄 작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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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저감, 산불예방 등
예산군 농업기술센터 전경.사진=예산군 제공

[예산]예산군농업기술센터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2개조 6명으로 구성되며, 과수 전정가지 등 영농부산물을 파쇄를 통해 퇴비로 활용하게 된다.

대상은 관내 거주 농업인 중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를 대상으로 산림연접지 100m 이내, 고령층(만75세 이상) 순으로 영농부산물 파쇄처리를 무상 지원하며, 상반기는 오는 4월 30일까지, 하반기는 11∼12월까지 각각 영농여건에 맞춰 탄력 운영할 방침이다.

사업대상자 중 영농부산물 처리 희망 농업인은 오는 29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업기술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되며, 지정 장소에 부산물을 모아두면 파쇄지원단이 지정된 날짜에 현장을 방문해 파쇄 작업을 진행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경지에서 이뤄지는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고 잔가지를 토양 퇴비로 활용해 자원순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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