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건설현장 8개소 근로자 임금 체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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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달 29일부터 사흘간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근로자 임금을 점검한 결과 체불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김민수 개발사업국장은 "근로자 임금체불 예방은 건전한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필수적"이라며 "설이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체불실태를 점검하고, 시공사와 감리단에 임금·자재 대금이 체불되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를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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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새만금개발청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달 29일부터 사흘간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근로자 임금을 점검한 결과 체불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또 자재·장비대금 체불도 현장 내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점검은 산업단지 매립·조성공사, 수변도시 조성공사 등 8개 건설현장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수 개발사업국장은 "근로자 임금체불 예방은 건전한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필수적"이라며 "설이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체불실태를 점검하고, 시공사와 감리단에 임금·자재 대금이 체불되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를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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