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우울하고 불안할 때 가볍게 타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진시보건소에서는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21년 11월부터 '토닥이 마음 안심 버스' 를 운영하고 있다.
마음 안심 버스에서는 스트레스나 우울, 불안 등 자신의 심리상태를 알 수 있으며 정신건강 전문가가 들려주는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토닥이 마음 안심 버스' 참여를 원하거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보건소 마음건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진]당진시보건소에서는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21년 11월부터 '토닥이 마음 안심 버스' 를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토닥이 마음 안심 버스' 는 서비스를 원하는 기관, 단체를 직접 찾아가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우울감, 대인기피, 스트레스 등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정기상담은 2024년 2월-11월까지 △매월 첫째 주 화요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 △매월 둘째 주 화요일 합덕읍 행정복지센터△매월 셋째 주 화요일 송악읍 행정복지센터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송악읍 행정지원센터(복운리)에서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한다. 당진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비정기적인 상담은 당진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해 상담 신청을 하면 된다.
마음 안심 버스에서는 스트레스나 우울, 불안 등 자신의 심리상태를 알 수 있으며 정신건강 전문가가 들려주는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뇌파-맥파 측정 결과를 기반으로 두뇌 건강과 스트레스 상태를 검진할 수 있다.
'토닥이 마음 안심 버스' 참여를 원하거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보건소 마음건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