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 ‘문화 상생의 날 행사’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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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의 '문화 상생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청주의 한 영화관에서 지난 31일 열린 행사는 애니메이션 '위시'를 관람한 것으로, 진상화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이 참석해 호응을 얻었다.
진상화 사장은 "지방공기업으로서 공동화가 심각한 원도심에서 전 직원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갖게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문화행사를 분기별로 열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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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의 ‘문화 상생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청주의 한 영화관에서 지난 31일 열린 행사는 애니메이션 ‘위시’를 관람한 것으로, 진상화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이 참석해 호응을 얻었다.
영화관람 후 11개 부서별로 극장 주변 상권을 둘러보며 성안길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구성원 및 가족, 그리고 지역주민 간 소통과 단합의 시간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직원은 “청주의 추억과 사랑이 서려 있는 원도심에서 가족과 구성원 간 낙후된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말했다.
진상화 사장은 “지방공기업으로서 공동화가 심각한 원도심에서 전 직원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갖게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문화행사를 분기별로 열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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