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2024년도 정기의원총회 개최

2023년 회계 결산 및 제25대 대전상의 의원 선거일정안 확정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상공회의소 회원들이 1일 대전 유성구 도룡동 호텔ICC에서 정기의원총회를 열기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대전상공회의소 제공) 2024.0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상공회의소는 1일 유성구 도룡동 호텔ICC에서 상의 회장단을 비롯한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의원총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2023년도 사업실적 및 의원 변동사항에 대한 보고와 종합 사무 감사 발표, 회계 결산 등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제24대 대전상공회의소 임원 임기가 오는 3월8일 종료됨에 따라 제25대 의원 및 특별의원선거 실시안도 처리됐다.

또 기업과 대학 우수 인재 매칭, 한국화학연구원 및 ETRI 등 정부출연연구원-기업 기술 사업화 지원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정태희 회장은 "경제위기 어려움 속에서도 기업인들의 대전상의를 향한 지속적인 관심 덕분에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면서 "지역기업들이 대전과 충청지역 발전의 주축이돼 지역소멸을 방지하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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