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설 연휴 쓰레기 특별 관리 대책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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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는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청소대책'을 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설을 기점으로 연휴 전·기간·후 3단계로 나눠 ▲동별대청소 ▲특별청소대책반 운영 ▲공중화장실 등 시설 점검 및 관리 등을 실시한다.
구는 설 연휴 전인 8일까지 동별로 설맞이 대청소를 진행하고, 9~11일 쓰레기 수거 중지를 주민들에게 사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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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 동작구는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청소대책'을 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설을 기점으로 연휴 전·기간·후 3단계로 나눠 ▲동별대청소 ▲특별청소대책반 운영 ▲공중화장실 등 시설 점검 및 관리 등을 실시한다.
구는 설 연휴 전인 8일까지 동별로 설맞이 대청소를 진행하고, 9~11일 쓰레기 수거 중지를 주민들에게 사전 안내한다.
설 연휴 기간에도 쓰레기 특별 관리는 계속된다.
구는 9~12일 청소 민원상황실을 운영해 긴급 민원을 해소하고, 클린기동대와 대행업체 특별청소대책반을 꾸려 주요 대로변과 민원 발생 지역의 무단 투기 쓰레기를 특별 수거한다.
연휴 이후인 13일부터는 밀린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고 마무리 대청소를 진행한다. 연휴 기간 청소 민원은 구청 종합상황실(820-1119) 또는 청소행정과(820-1375)로 전화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연휴 기간 구민분들이 쾌적하고 불편함 없도록 동작구는 쉬지 않고 청소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민 여러분도 청결한 도시환경을 위해 명절 쓰레기 배출 날짜를 준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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