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베테랑2' 주연 황정민에게 많이 배웠다"
박정선 기자 2024. 2. 1. 16:42
배우 정해인의 화보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2월호를 통해 1일 공개됐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차기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로맨틱코미디에 도전하게 된 소감에 대해 “처음 맡는 장르여서 무척 기대된다. 파트너인 정소민이 로맨틱코미디 장르를 수차례 경험한 편이어서, 출연 작품을 찾아보며 어떤 연기 스타일을 추구하는지 익히는 중이다”라고 답했다.
연이어 올해 개봉을 앞둔 영화 '베테랑 2' 촬영장에서의 연기 호흡에 대해 묻자 “황정민 선배께서 주연 배우로서 현장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시는 걸 보고 많이 배웠고 참 감사했다. 작품을 통해 배우 정해인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햇수로 데뷔 12년 차를 맞은 소감에 대해 “연차에 큰 의미를 두진 않는다. 배우라는 직업을 통해 나 자신을 발견하는 것에는 끝이 없다고 느낀다. 배우는 작품으로 기억되어야 한다 생각하고, 더 다양한 작품을 하고 싶다”라며 활발한 작품 활동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차기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로맨틱코미디에 도전하게 된 소감에 대해 “처음 맡는 장르여서 무척 기대된다. 파트너인 정소민이 로맨틱코미디 장르를 수차례 경험한 편이어서, 출연 작품을 찾아보며 어떤 연기 스타일을 추구하는지 익히는 중이다”라고 답했다.
연이어 올해 개봉을 앞둔 영화 '베테랑 2' 촬영장에서의 연기 호흡에 대해 묻자 “황정민 선배께서 주연 배우로서 현장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시는 걸 보고 많이 배웠고 참 감사했다. 작품을 통해 배우 정해인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햇수로 데뷔 12년 차를 맞은 소감에 대해 “연차에 큰 의미를 두진 않는다. 배우라는 직업을 통해 나 자신을 발견하는 것에는 끝이 없다고 느낀다. 배우는 작품으로 기억되어야 한다 생각하고, 더 다양한 작품을 하고 싶다”라며 활발한 작품 활동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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