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꽃' 이주명, “시청자 마음에도 만개하는 꽃 가득하길”(종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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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명이 '모래에도 꽃이 핀다' 속 당찬 힐링여주인공으로서의 기억을 새롭게 되새겼다.
이주명은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드라마의 제목처럼 거산의 모래알에는 어떤 꽃이 필지 기대하며 임했던 작품"이라며 "제가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 느꼈던 감정 그대로, 시청자분들께서도 따스하고 유쾌하게 봐주셨길 바란다. 마지막까지 사랑해주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마음 속에도 만개하는 꽃들과 행복하게 웃을 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다"고 애정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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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명이 '모래에도 꽃이 핀다' 속 당찬 힐링여주인공으로서의 기억을 새롭게 되새겼다.
1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주명의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종영소감을 공개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가상의 지역 거산군을 배경으로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장동윤 분)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주명 분)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이주명은 극 중 오유경으로 분했다. 첫 등장부터 맛깔나는 사투리 연기의 유쾌함과 냉철한 잠입경찰의 눈빛까지 두식 아닌 두식같은 면모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는 적극적인 면모와 함께, 백두의 무공해 직진고백에 은근한 설렘을 드러내는 털털한 청춘매력까지 '청춘여주'의 정석을 새롭게 보여주는 그의 모습은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주명은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드라마의 제목처럼 거산의 모래알에는 어떤 꽃이 필지 기대하며 임했던 작품”이라며 “제가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 느꼈던 감정 그대로, 시청자분들께서도 따스하고 유쾌하게 봐주셨길 바란다. 마지막까지 사랑해주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마음 속에도 만개하는 꽃들과 행복하게 웃을 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다”고 애정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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