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홍은채, 컨디션 난조로 '뮤직뱅크' 불참…허윤진 스페셜 MC [공식](전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르세라핌 홍은채가 컨디션 난조로 KBS 2TV '뮤직뱅크'에 불참한다.
1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홍은채는 발열 증세를 포함한 컨디션 난조로 인해 정밀 검사 후 의료진 소견에 따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홍은채는 충분한 안정과 회복을 위해 2일 '뮤직뱅크' MC에 불참하게 됐다. 이에 따라 홍윤채를 대신해 멤버 허윤진이 '뮤직뱅크'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스케줄을 운영할 계획이며, 홍은채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아티스트의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은채가 속한 르세라핌은 오는 19일 미니 3집 '이지(EASY)'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 이하 쏘스뮤직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쏘스뮤직입니다.
LE SSERAFIM 멤버 홍은채의 건강 상태 및 스케줄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홍은채는 발열 증세를 포함한 컨디션 난조로 인해 정밀 검사 후 의료진 소견에 따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충분한 안정과 회복을 위해 2월 2일(금) KBS2 '뮤직뱅크' MC에 불참하게 되어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홍은채를 대신해 멤버 허윤진이 스페셜 MC로 참여합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스케줄을 운영할 계획이며, 홍은채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아티스트의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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