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혼조 마감…상하이지수 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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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가 1일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64% 내린 2770.74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보다 0.54% 내린 2773.42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V자형 장세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이날 시장에서 반도체, BC배터리 등이 상승했고 교육, 부동산 등이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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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일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64% 내린 2770.74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34% 오른 8240.48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 상승한 1589.04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54% 내린 2773.42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V자형 장세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경기 부진 우려 때문으로 풀이됐다.
다만 이날 발표된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하락폭을 제한했다.
이날 중국 민간 경제매체 차이신과 S&P 글로벌은 중국 1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8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치와 동일하고 시장예상치(50.6)보다 높았다.
이날 시장에서 반도체, BC배터리 등이 상승했고 교육, 부동산 등이 약세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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