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건전성 최고'…대전원예농협, 클린뱅크 명예의 전당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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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원예농협은 1일 '클린뱅크 명예의 전당' 달성탑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전과 충청지역에서는 대전원예농협이 유일하게 '명예의 전당' 달성탑을 수상했다.
대전원예농협 이윤천 조합장은 "최근 부동산 PF부실 우려 등으로 대출시장 자체가 매우 불안정한 상 속에서도 자산건전성 최고의 등급인 '클린뱅크 명예의 전당'을 2년 연속 입성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조합원과 고객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자산건전성 안정을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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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원예농협은 1일 '클린뱅크 명예의 전당’ 달성탑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클린뱅크’는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연체비율과 고정이하여신비율, 대손충당금 적립비율 및 손실흡수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자산건전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특히 ‘명예의 전당’은 2022년 신설된 등급으로 최우수 ‘금’ 등급을 10년 이상 연속해 수상해야 달성할 수 있다.
대전과 충청지역에서는 대전원예농협이 유일하게 ‘명예의 전당’ 달성탑을 수상했다. 전국에서 5개 농협만이 명예의 전당 달성탑을 수상했을 만큼 선정과정이 까다롭다. 대전원예농협은 2023년 대전농협 중에서 대출금 순증금액 1위도 달성했다.
대전원예농협 이윤천 조합장은 “최근 부동산 PF부실 우려 등으로 대출시장 자체가 매우 불안정한 상 속에서도 자산건전성 최고의 등급인 ‘클린뱅크 명예의 전당’을 2년 연속 입성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조합원과 고객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자산건전성 안정을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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