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3000만원‧충북도 1000만원…서천화재 복구 성금 기탁
이찬선 기자 2024. 2. 1. 16:34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는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으로 대전시가 3000만원, 충북도가 1000만원을 기탁해왔다고 1일 밝혔다.
도는 기탁 성금을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 상인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충청권의 온정이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피해 도민을 위한 복구·지원 사업에 활용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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