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지만 기쁘지 않아” 박명수, 이효리 앞에서 긴장? 낯선 투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효리와 박명수가 재회했다.
박명수는 앞서 자신이 진행하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통해 "이효리는 굉장히 털털하고 편하고 좋은 친구다. 예쁜 여동생 같다"라며 "예전에 이효리 씨가 '오빠 나 안 반가워?' 했는데 그게 밈이 됐더라. '내가 왜 반가워해' 그랬다. 한 5년 만에 한 번 만나서 반갑기는 한데 그게 엄청 기쁘지는 않은 거다. 저는 핑클을 데뷔 초부터 봐서 동생 같은 느낌이 있다. 그렇지만 평소에 연락도 전혀 안 한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효리와 박명수가 재회했다.
이효리는 2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송 녹화장 뒤편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이효리, 박명수의 모습이 담겼다. 박명수의 어깨에 살짝 기댄 이효리는 섹시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뽐냈고, 한껏 멋을 낸 박명수도 흐뭇하게 미소를 짓고 있지만 평소보다 다소 긴장한 모습이다. 이효리는 박명수 머리 위에 별 이모티콘을 붙이며 친분을 인증했다.
최근 박명수는 이효리가 진행 중인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녹화에 참여해 오랜만에 이효리와 만났다.
박명수는 MBC ‘무한도전’을 포함해 그동안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효리와 호흡을 맞췄다. 박명수는 앞서 자신이 진행하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통해 “이효리는 굉장히 털털하고 편하고 좋은 친구다. 예쁜 여동생 같다”라며 “예전에 이효리 씨가 ‘오빠 나 안 반가워?’ 했는데 그게 밈이 됐더라. ‘내가 왜 반가워해’ 그랬다. 한 5년 만에 한 번 만나서 반갑기는 한데 그게 엄청 기쁘지는 않은 거다. 저는 핑클을 데뷔 초부터 봐서 동생 같은 느낌이 있다. 그렇지만 평소에 연락도 전혀 안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위 전유진 2위 김다현 3위 박혜신→린 별사랑 ‘한일전 티켓’ 결승行(현역가왕)[어제TV]
- 횡령 불륜 성추행…골머리 앓는 서효림→장신영, 연예인가족 불똥 직격탄 [스타와치]
- ‘김창환 딸’ 미스코리아 眞 김세연, 알고 보니 예언가였다?(헬로아트)
- 문가영 한소희→르세라핌도 입었다, 패션계 점령한 팬츠리스룩
- 손예진, 후원할 결심으로 신림동 비탈길 베이비박스 찾은 사연[스타와치]
- 이혼 안현모 “성급했던 결혼, 철없었다”→라이머 “아직 힘들어” 상반된 근황
- 명세빈 난자 냉동하더니 미모도 냉동, 48세 안 믿기는 청순 미모
- 속옷 입고 거리 활보…(여자)아이들→르세라핌, 한겨울 노출 전쟁
- 46세 이지아 “내가 불편해 인마” 신동엽 나이 묻자 바로 선 긋기(짠한형)
- 허명행 감독 밝힌 ‘범죄도시4’ “마동석 액션 업그레이드‥천만 부담? 없다”(종합)[EN: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