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철 의원, 3일 선거사무소 개소…본격 총선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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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을 앞두고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순천(갑)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소 의원실은 오는 3일 오후 2시 조례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병철 예비후보는 "힘 있는 재선의원을 바라는 순천시민의 열망을 등에 업고 순천과 나아가 전남을 아우르는 더 큰 정치인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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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을 앞두고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순천(갑)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소 의원실은 오는 3일 오후 2시 조례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이재명 당대표 서면 축사를 비롯해 홍익표 원내대표와 당 최고위원들의 영상축사가 예정돼 있다.
소병철 예비후보는 "힘 있는 재선의원을 바라는 순천시민의 열망을 등에 업고 순천과 나아가 전남을 아우르는 더 큰 정치인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 의원은 21대 국회 초선의원으로 최근 이재명 '당대표 테러대책위'에 이어 '윤석열 관권선거 저지 대책위'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법사위 간사와 정책위원회 제1정책조정위원장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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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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