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가장 과대평가된 CEO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미국에서 가장 과대 평가된 CEO로 선정됐다.
1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복수 외신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는 포츈지(Fortune)가 미국 내 수백명의 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장 과대 평가된 CEO 설문조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99표를 얻어 1위로 뽑혔다.
반면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는 가장 과소 평가된 CEO로 뽑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김재성 기자)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미국에서 가장 과대 평가된 CEO로 선정됐다.
1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복수 외신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는 포츈지(Fortune)가 미국 내 수백명의 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장 과대 평가된 CEO 설문조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99표를 얻어 1위로 뽑혔다.
2위는 디즈니 CEO 밥 아이거가 302표를 받았다. 반면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는 가장 과소 평가된 CEO로 뽑혔다. 득표수는 274표다. 나델라 CEO는 8년 연속 가장 과소 평가된 CEO 자리를 차지했다.
한편 머스크는 테슬라 주식 9주를 가진 소액주주에게 "이사회가 2018년 승인한 머스크의 보상 패키지는 무효"라는 내용으로 당한 소송에서 패소했다. 이 때문에 일론 머스크가 560억달러(74조4천800억원) 규모의 주식을 뱉어낼 위기에 놓였다.
김재성 기자(sorrykim@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GM, 무인택시 사업부 예산 1.3조원 삭감"
- [타보고서] 이게 신형 싼타페? 실물·연비 다잡았네
- 현대차, 2027년까지 울산서 총 3.14㎢ 규모 바다숲 조성한다
- 푸조, 연내 챗GPT 탑재 12종 전기차 라인업 완성
- 獨 "올해 글로벌 車시장 전년比 2% 성장 전망"
- 보스턴다이내믹스 CEO "휴머노이드, 3~5년 내 공장서 일할 것"
- 행안부 국감…공공 SW 저가 발주 문제 다뤄질까
- '과전압' 인텔 13·14세대 프로세서, 일부 국가서 교환 차질
- 영화 '007' 배우 목소리에 애교까지?…음성 AI 비서, 기술 경쟁 '격화'
- "로봇SW 기업 첫 상장 기염…실내 자율주행 로봇에 숨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