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새해 첫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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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갑진년 설을 맞아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무형유산의 대중화와 보전·전승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전승자들이 기량을 실연하는 행사다.
상세일정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을 방문하거나, 한국문화재재단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무형유산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는 적극행정을 펼치겠다"며 "국민들의 무형유산 향유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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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갑진년 설을 맞아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무형유산의 대중화와 보전·전승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전승자들이 기량을 실연하는 행사다. 매월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면 설날 연휴를 포함한 2월에는 부산, 광주, 강원, 전북, 전남, 경남 등에서 8건의 행사가 펼쳐진다.
올해 첫 공개행사는 전북 부안군 위도면 대리마을 일원에서 띠로 만든 배를 띄우며 마을의 평안과 장수, 어촌지역의 풍어를 기원하는 '위도띠뱃놀이'와 전남 구례군에서 새해를 맞이해 마을의 액을 물리치고 풍요와 복을 기원하는 '구례잔수농악', 경남 거제시 죽림마을 일원에서 대규모 공동 제의인 '남해안별신굿' 등이다.
정월대보름에는 광주시 고싸움놀이테마파크에서 마을의 풍요와 마을 사람들의 협동심을 기원하는 대규모 집단 민속놀이인 '광주칠석고싸움놀이', '강릉농악', '임실필봉농악' 등 다채로운 공개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상세일정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을 방문하거나, 한국문화재재단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무형유산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는 적극행정을 펼치겠다"며 "국민들의 무형유산 향유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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