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심이영 생일 여왕처럼 받든 사랑꾼 "늘 고생 많아"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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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원영이 아내인 심이영의 생일을 기념하며 애처가 면모를 드러냈다.
이와 관련 최원영은 "늘 바쁘게 사는 심 배우님 아이들 케어에 고생도 많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 , 생일 축하합니다!"라며 아내의 생일을 축하했다.
아내의 생일을 기념하는 최원영의 모습에 팬들의 축하와 응원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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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최원영이 아내인 심이영의 생일을 기념하며 애처가 면모를 드러냈다.
최원영은 지난달 31일 SNS에 "여왕의 생일(Queen's birthday)"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심이영이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활짝 웃는가 하면, 최원영과 심이영이 레스토랑에 나란히 앉아 팔짱을 끼고 기뻐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최원영은 "늘 바쁘게 사는 심 배우님 아이들 케어에 고생도 많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 , 생일 축하합니다!"라며 아내의 생일을 축하했다. 또한 "ft: 같은 1월생"이라고 덧붙여 실소를 자아냈다.
아내의 생일을 기념하는 최원영의 모습에 팬들의 축하와 응원이 쏟아졌다. 그런가 하면 동료 연기자 황정음 또한 "언니 생일 축하해요"라고 애교 넘치는 댓글을 달아 시선을 모았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 2014년 결혼해 두 딸을 낳았다. 두 사람은 다양한 방송에 따로 또 같이 출연하고 자연스럽게 서로를 언급하며 사랑꾼 배우 부부로 호평받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최원영 SNS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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