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간판' 장준 꺾고 파리올림픽 티켓 획득

이경재 2024. 2. 1. 1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권도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벌인 마지막 승부에서 박태준이 7번을 싸워 모두 졌던 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장준을 꺾었습니다.

올림픽 랭킹에서 장준이 3위, 박태준이 5위로 두 선수 모두 자동출전권을 주는 순위에 들었지만, 한 나라에서 체급당 한 명만 나갈 수 있다는 규정 때문에 두 선수는 끝장 승부를 펼쳤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권도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벌인 마지막 승부에서 박태준이 7번을 싸워 모두 졌던 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장준을 꺾었습니다.

박태준은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남자 58kg급 대표 선발전에서 1차전과 2차전을 모두 라운드 점수 2대 1로 역전승을 거두고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올림픽 랭킹에서 장준이 3위, 박태준이 5위로 두 선수 모두 자동출전권을 주는 순위에 들었지만, 한 나라에서 체급당 한 명만 나갈 수 있다는 규정 때문에 두 선수는 끝장 승부를 펼쳤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